[국감브리핑] 김승남 “반려동물 먹거리 정확한 품질 기준 필요”
2023년 10월 18일(수) 21:35 가가
더불어민주당 김승남(고흥·보성·장흥·강진)은 18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농촌진흥청 국정감사에서 “반려동물 먹거리 수입대체 및 국산화 사업의 기초자료가 되는 품질 기준을 안정성이나 영양성분이 아닌 단순 값으로 정했다”며 “반려동물 관련 사업이 각광받고 있고, 현 정부의 반려동물 사업에 대한 관심이 높은 만큼 R&D사업 내 정확한 조사와 통계수치는 필수”라고 지적했다.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의하면 국내 반려동물 사료시장은 2020년 10억6500만 달러에서 2022년 13억 500만 달러로 2년 새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추세나, 전체적으로 수입의존도가 높아 빠른 시일 내에 국산 기능성 사료를 개발해 국내 내실화를 이뤄내야 하는 상황이다.
하지만 농촌진흥청에서 통계 낸 기초자료 중 사료 품질을 영양성분 혹은, 원재료 분석을 통하지 않고, 단순 가격을 기준으로 분류했다는 점에서 농촌진흥청 R&D사업의 신뢰성이 현저히 떨어졌다. 특히 해당 사업의 경우 2022년도부터 2년간 R&D예산으로만 총 21억5000만원이라는 큰 금액이 투입되었기에 이러한 주먹구구식의 통계와 연구분석 결과는 투입된 예산 대비 R&D로서의 성과를 내었다고 보기 어려운 실정이다.
김승남 의원은 “반려동물 관련 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고, 특히 반려동물 먹거리의 경우 소비자들에게 신뢰성과 안정성이 중요한 부분인 만큼 소비자가 신뢰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할 수 있도록 연구개발을 진행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오광록 기자 kroh@kwangju.co.kr
하지만 농촌진흥청에서 통계 낸 기초자료 중 사료 품질을 영양성분 혹은, 원재료 분석을 통하지 않고, 단순 가격을 기준으로 분류했다는 점에서 농촌진흥청 R&D사업의 신뢰성이 현저히 떨어졌다. 특히 해당 사업의 경우 2022년도부터 2년간 R&D예산으로만 총 21억5000만원이라는 큰 금액이 투입되었기에 이러한 주먹구구식의 통계와 연구분석 결과는 투입된 예산 대비 R&D로서의 성과를 내었다고 보기 어려운 실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