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국제농업박람회,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서 개막
2023년 10월 12일(목) 18:20

김영록 전남지사와 주요 내빈들이 12일 오후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에서 ‘지구와 인간의 건강을 지켜주는 농업’이라는 주제로 열린 2023 국제농업박람회 개막식에서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전남도제공>

2023 국제농업박람회가 12일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 일대에서 개막했다.

이날 개막식에는 김영록 전남지사, 한훈 농림축산식품부 차관, 서동욱 전남도의회 의장, 폴란드, 불가리아, 핀란드 등 세계 12개국 주한외교사절단, 농업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했다.

김영록 지사는 “전남도는 국제농업박람회를 통해 지구와 인간의 공존에 도움되는 농업의 가치를 알리고, 국내외 농산업 비즈니스 장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람회는 3개 구역 12개 전시판매관으로 운영된다.

주제관 구역인 ‘지구치유관’은 유기농 친환경농업, 순환농업, 스마트팜 등 탄소저감 사례와 디지털 융합 농산업 기술을 체험할 수 있다. ‘인간치유관’은 농업의 소리, 증강현실(AR) 영상으로 만나는 농촌경관, 자연의 흙, 씨앗, 열매 촉감 체험 등 청년농업인의 미래를 전시한다.

또 ‘치유농업체험관’ 구역은 향기치유체험관, 치유텃밭정원, 반려동물관이 조성되고 ‘향기치유체험관 및 치유텃밭정원’은 로즈마리 허브, 유자, 아로마 등 6개 향기체험관과 사랑의 정원 등 5개 정원에서 치유를 경험할 수 있다.

홍보판매관 구역은 국내외 선진 농업기술을 전시·판매하고, 향토의 맛을 느끼는 장소다. 40개국 500개 기관단체·기업이 참여해 비즈니스를 펼친다.

/김지을 기자 dok2000@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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