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민주당 진교훈 후보 당선 확실시
2023년 10월 12일(목) 00:46
국민의힘 김태우 “성원 화답 못해 죄송”…패배 인정

강서구 마곡동 캠프사무실에서 개표 상황을 지켜보던 더불어민주당 진교훈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후보가 당선이 확실시되자 배우자 박은지씨와 함께 엄지를 치켜들고 있다. [공동취재단]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진교훈 후보가 사실상 당선을 확정지었다.

12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새벽 0시5분 기준 74.4% 개표율을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진교훈 후보가 59%를 얻어 37%를 득표한 국민의힘 김태우 후보를 크게 따돌려 당선이 확실시된다.

승리 선언을 한 진교훈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새로운 강서의 미래와 발전을 위해 진교훈을 선택해주신 것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는 소감을 밝혔다.

김태우 국민의힘 후보는 “저의 재개발 약속을 믿고 성원해주신 강서구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지지해준 분들의 성원에 화답하지 못해 죄송하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또 “진교훈 후보에게 축하의 말을 전하며, 부디 강서구의 발전을 위해 민생을 잘 챙겨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축하 인사를 전했다.

/오광록 기자 kroh@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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