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서남권 산단 업무협약
2023년 10월 10일(화) 17:40
전남도는 10일 도청에서 김영록 전남지사, 김산 무안군수, 장충모 전남개발공사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케이푸드 융복합산단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협약에 따라 전남개발공사는 사업시행자로 재원 확보, 기업 투자유치 지원 등을 통해 무안에 케이푸드 융복합 산업단지 개발에 나서게 된다.

전남도와 무안군, 전남개발공사는 무안의 풍부한 농업 기반시설과 우수한 교통망, 무안국제공항을 통한 국제 물류기반 시설을 활용해 전남의 우수 농수산물 가공 산업과 애그테크 관련 연구개발(R&D) 및 산업화 집적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전남도는 해상풍력, 태양광발전 등 풍부한 재생에너지를 바탕으로 한 RE100 산단으로 구축할 방침이다. 스마트 자동화 물류 플랫폼, 데이터센터, 정보통신기술(IcT) 연관 산업 스마트 제조단지 등 통합서비스 입지 기반이 마련될 전망이다.

케이푸드 융복합 산업단지가 조성되면 조성 단계 건설투자 및 민간기업 유치 등에 따른 2711억 원의 생산유발효과와 1693명의 취업유발효과가 기대된다. 또 일자리 증가와 청년 인구유입 등으로 인구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지역발전 기반을 마련하는데도 큰 보탬이 될 전망이다.

전남도 관계자는 “서남권에 조성하는 신규 산업단지가 첨단 농산업 연구개발(R&D) 및 소부장 집적단지로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지을 기자 dok2000@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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