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풍경·정물…다채로운 작품들
2023년 04월 12일(수) 20:45 가가
광주전남창조미술협회, 14일~5월15일 협회갤러리
‘다채로운 작품 세계로의 초대.’
제7회 광주전남창조미술협회(회장 장복수) 회원전이 14일부터 오는 5월 15일까지 G&J 창조미술협회갤러리(나주 교육길 13)에서 열린다. 14일부터 28일까지는 광주·순천·여수·고흥 회원들이, 5월1일~15일까지는 나주, 무안, 목포 회원들이 작품을 전시한다.
지난 2019년 광주시립미술관 금남로 분관에서 열린 창립전을 시작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광주전남창조미술협회는 ‘어쩐지 봄바람’, ‘도자기 회화를 품다’ 등을 주제로 다양한 전시를 열어왔으며 지난해에는 협회 갤러리 개관을 기념해 기획초대전 ‘무등산의 빛 영산강에 비추다’전을 개최했다.
이번 전시에서는 한국화, 서양화, 문인화, 조각, 공예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전시에는 강윤주·김도희·김지연·조병철·한천자 등 초대작가 18명과 고재문·곽창주·백은영·배교연·한경조 작가 등 회원 52명을 포함, 모두 70여명이 작품을 출품했다. 회원들은 아름다운 풍경, 정물 등 다양한 소재를 자신만의 시각으로 풀어냈다. 한편 오는 10월에는 나주 예술의 전당에서 한국창조미술협회전이 열릴 예정이다.
/김미은 기자 mekim@kwangju.co.kr
제7회 광주전남창조미술협회(회장 장복수) 회원전이 14일부터 오는 5월 15일까지 G&J 창조미술협회갤러리(나주 교육길 13)에서 열린다. 14일부터 28일까지는 광주·순천·여수·고흥 회원들이, 5월1일~15일까지는 나주, 무안, 목포 회원들이 작품을 전시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한국화, 서양화, 문인화, 조각, 공예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전시에는 강윤주·김도희·김지연·조병철·한천자 등 초대작가 18명과 고재문·곽창주·백은영·배교연·한경조 작가 등 회원 52명을 포함, 모두 70여명이 작품을 출품했다. 회원들은 아름다운 풍경, 정물 등 다양한 소재를 자신만의 시각으로 풀어냈다. 한편 오는 10월에는 나주 예술의 전당에서 한국창조미술협회전이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