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가족이 함께해요 ‘백운광장으로 잇다 한마음 축제’
2023년 01월 26일(목) 19:30 가가
28일 ‘한마음 축제’, 스트리트 푸드존 일대
광주 남구 백운광장에 위치한 스트리트푸드존에서 온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행사가 마련됐다.
남구는 28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스트리트 푸드존 일대에서 ‘백운광장으로 잇다 한마음 축제’를 개최한다.
해당 축제는 애초 지난해 12월 24일 개최될 예정이었지만 폭설로 취소돼 이날로 연기됐다.
행사는 팔씨름 대회 및 골든벨, 각종 먹거리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가장 먼저 팔씨름 대회가 열린다. 팔씨름 대회에서 우승 및 준우승을 차지한 시민에게는 삼겹살이 제공된다. 나머지 입상자에게는 스트리트 푸드존 상품권이 랜덤으로 지급된다. 남성부 대회(오전 11시 30분), 여성부 대회(오후 1시)로 나눠지며 본선 경기는 오후 4시께 치러진다.
골든벨 대회는 현장 사접 접수를 통해 2인 1조로 구성된 총 50개 팀의 참가로 오후 2시께 열린다.
질문은 백운광장 일대 도시재생사업에 관한 것으로 1등부터 3등까지 각각 30만 원, 20만 원, 10만 원의 온누리 상품권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스트리트 푸드존의 6개 부스에는 캘리그라피, 칠보 공예, 동물 캐릭터 모스 만들기, 돌림판 이벤트 등의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다.
모든 행사는 스트리트 푸드존과 백양로 3가 일대에서 구매한 영수증을 운영 부스에 제출하면 무료 체험 쿠폰을 통해 즐길 수 있다. 행사 당일 주차는 인근의 서광중학교 주차장과 남구청 지하 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김다인 기자 kdi@kwangju.co.kr
남구는 28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스트리트 푸드존 일대에서 ‘백운광장으로 잇다 한마음 축제’를 개최한다.
해당 축제는 애초 지난해 12월 24일 개최될 예정이었지만 폭설로 취소돼 이날로 연기됐다.
가장 먼저 팔씨름 대회가 열린다. 팔씨름 대회에서 우승 및 준우승을 차지한 시민에게는 삼겹살이 제공된다. 나머지 입상자에게는 스트리트 푸드존 상품권이 랜덤으로 지급된다. 남성부 대회(오전 11시 30분), 여성부 대회(오후 1시)로 나눠지며 본선 경기는 오후 4시께 치러진다.
골든벨 대회는 현장 사접 접수를 통해 2인 1조로 구성된 총 50개 팀의 참가로 오후 2시께 열린다.
이 외에도 스트리트 푸드존의 6개 부스에는 캘리그라피, 칠보 공예, 동물 캐릭터 모스 만들기, 돌림판 이벤트 등의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다.
/김다인 기자 kdi@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