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역사’ 광주 남구 합창단원 2월 3일까지 모집
2023년 01월 25일(수) 19:20 가가
24년 역사를 가진 광주 남구 합창단에서 단원을 모집한다.
1999년 7월 1일 창립된 합창단은 현재 국경완 지휘자와 함께 35명의 단원들로 구성돼 있다.
남구는 2월 3일까지 각 파트별로 베이스 8명, 테너 8명, 알토 5명, 소프라노 5명 등 26명 이내로 접수 받는다. 주민등록상 남구에 거주하거나 남구의 직장에 다니고 있는 주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기존 남구 합창단원으로 활동했던 이들도 신청할 수 있다.
2월 중 공개 오디션이 열린다. 참가자들은 한국 가곡 1곡 완창해야하며 음정 및 박자, 가창력, 무대 매너 등을 평가해 선발된다.
최종 합격자는 오는 2024년 10월 19일까지 2년여간 활동하며 기 연주회를 비롯해 구민의 날 행사 등 다양한 무대에서 오를 기회를 얻는다.
연습은 매주 수요일 금요일 오후 7시부터 2시간 가량 남구청 10층 연습실에서 진행된다. 원서 접수는 다음달 3일까지 남구청 7층 문화관광과를 방문하거나, 이메일(greenjong2@korea.kr)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김다인 기자 kdi@kwangju.co.kr
1999년 7월 1일 창립된 합창단은 현재 국경완 지휘자와 함께 35명의 단원들로 구성돼 있다.
남구는 2월 3일까지 각 파트별로 베이스 8명, 테너 8명, 알토 5명, 소프라노 5명 등 26명 이내로 접수 받는다. 주민등록상 남구에 거주하거나 남구의 직장에 다니고 있는 주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기존 남구 합창단원으로 활동했던 이들도 신청할 수 있다.
최종 합격자는 오는 2024년 10월 19일까지 2년여간 활동하며 기 연주회를 비롯해 구민의 날 행사 등 다양한 무대에서 오를 기회를 얻는다.
연습은 매주 수요일 금요일 오후 7시부터 2시간 가량 남구청 10층 연습실에서 진행된다. 원서 접수는 다음달 3일까지 남구청 7층 문화관광과를 방문하거나, 이메일(greenjong2@korea.kr)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