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도시공사 핸드볼 거침없다…5경기 연속 무패 행진
2023년 01월 19일(목) 18:55 가가
강경민 12골·서아루 7골 맹활약
인천시청에 33-23으로 승리
인천시청에 33-23으로 승리
광주도시공사가 시즌 개막 후 5경기 연속 무패행진을 이었다.
광주도시공사는 19일 부산 기장체육관에서 열린 2022-2023 SK핸드볼 코리아리그 여자부 1라운드 인천시청전에서 33-23(17-15, 16-8)으로 승리했다.
광주도시공사는 4승1무를 기록, 무패경기를 5로 늘렸다.
주전들의 고른 활약이 승리의 원동력이 됐다.
강경민(12골, 9어시스트), 서아루(7골), 원선필(5골), 김지현(3골, 5어시스트)이 고루 득점했다. 강경민은 54골을 터트려 득점 랭킹 1위를 달렸다.
주포들은 인천시청 외곽에서 7m 슛 9개, 6m 슛 6개, 9m슛 5개 등을 꽂아넣으며 인천시청의 수비진을 무력화했다.
전반전 17-15, 2점차 리드로 마친 광주도시공사는 후반 11분께 24-16으로 8점차까지 간격을 벌렸다.
후반 21분께 27-23으로 4점차까지 추격을 허용한 광주도시공사는 강경민의 연속 2골과 서아루의 골을 묶어 30-23으로 다시 스코어를 7점차까지 벌리며 인천의 추격을 따돌렸다.
/윤영기 기자 penfoot@kwangju.co.kr
광주도시공사는 19일 부산 기장체육관에서 열린 2022-2023 SK핸드볼 코리아리그 여자부 1라운드 인천시청전에서 33-23(17-15, 16-8)으로 승리했다.
광주도시공사는 4승1무를 기록, 무패경기를 5로 늘렸다.
강경민(12골, 9어시스트), 서아루(7골), 원선필(5골), 김지현(3골, 5어시스트)이 고루 득점했다. 강경민은 54골을 터트려 득점 랭킹 1위를 달렸다.
주포들은 인천시청 외곽에서 7m 슛 9개, 6m 슛 6개, 9m슛 5개 등을 꽂아넣으며 인천시청의 수비진을 무력화했다.
전반전 17-15, 2점차 리드로 마친 광주도시공사는 후반 11분께 24-16으로 8점차까지 간격을 벌렸다.
후반 21분께 27-23으로 4점차까지 추격을 허용한 광주도시공사는 강경민의 연속 2골과 서아루의 골을 묶어 30-23으로 다시 스코어를 7점차까지 벌리며 인천의 추격을 따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