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N광주교통방송 “설 연휴 교통체증 ‘라디오’로 달래요”
2023년 01월 18일(수) 19:20 가가
21~24일 설날교통특별방송…오락·퀴즈 등도
TBN광주교통방송(이하 광주교통방송)은 차량 이동시간이 긴 설날 연휴를 맞이해 특별 방송을 기획했다.
광주교통방송은 설날 연휴 21일 오전 6시부터 24일 낮 12시까지 ‘안전한 길 행복하길! TBN 설날교통특별방송’을 내보낸다.
이번 특별 방송에서는 21일부터 22일까지 ‘부릉부릉 12시’(12:00~14:00)와 ‘주말N허쇼’(14:00~16:00)를 선보인다.
‘부릉부릉 12시’에서는 광주 금곡서당 서상일 훈장과 함께 우리 고유의 명절 설날에 대한 이야기를 살펴본다. 또 광주교통방송 교통캐스터들을 특별 게스트로 초대해 토크쇼를 펼친다. 신나는 음악 메들리도 함께해 청취자들의 설 연휴 이동 길을 지루하지 않게 달랜다.
‘주말N허쇼’에서는 ‘양수영의 전통시장 이모저모’(21일), ‘박문선의 방랑여행기’(22일) 등 전통시장을 방문해 생생한 설 풍경을 전달한다.
또 완도의 생일도와 고흥의 연홍도 이장과의 전화 연결로 전남 섬 이야기와 섬 명절 풍경을 알린다.
23일부터 24일까지는 오전 9시부터 오전 11시까지 ‘스튜디오 973’을 열고 ‘TBN 천하제일 퀴즈대회’를 실시한다.
청취자가 함께하는 퀴즈 코너로 ‘OX퀴즈’, 청취자 3명이 연달아 퀴즈를 맞춰야 선물을 탈 수 있는 ‘쓰리고 퀴즈’, MC들과 청취자가 대결하는 ‘니편내편 퀴즈’ 등 다채롭게 마련됐다.
또 정통 오락 프로그램 ‘TBN 차차차’에서는 ‘차차차 유랑극단’와 ‘달리는 라디오’도 열린다.
‘차차차 유랑극단’에서는 23일 가수 최나리와 빛고을 아코디언팀이, 24일에는 가수 박성현이 함께한다. 이들은 옛 가요를 변사 악극에 녹여내며 청취자들의 옛 향수를 자극한다. 또 ‘달리는 라디오’를 통해 19금 고전 해부학 중 베스트를 뽑아 다시 듣는 특별코너도 선보인다.
광주교통방송은 각종 프로그램 뿐 아니라 설연휴 중 태풍, 지진 등 자연재해나 대형 교통방송 등 사회 재난 발생 시 재난 특별방송을 송출할 계획이다. 혼잡이 예상되는 국도1호선, 국도22호선, 국도29호선 등 지역 주요 관문에는 방송 통신원 20명이 투입되며 이들을 통해 고속도로와 국도 정체 상황, 우회로 등을 알린다.
한편 이들은 연휴 전날인 20일 오전 10시 30분부터 호남고속도로 곡성휴게소(순천 방향)에서 광주교통방송 임직원,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지역 본부, 광주교통문화연수원 등 6개 유관기관과 함께 안전운전 캠페인에 나선다.
광주교통방송 주파수는 FM 97.3MHz(전남 동부권 103.5MHz)다.
/김다인 기자 kdi@kwangju.co.kr
광주교통방송은 설날 연휴 21일 오전 6시부터 24일 낮 12시까지 ‘안전한 길 행복하길! TBN 설날교통특별방송’을 내보낸다.
‘부릉부릉 12시’에서는 광주 금곡서당 서상일 훈장과 함께 우리 고유의 명절 설날에 대한 이야기를 살펴본다. 또 광주교통방송 교통캐스터들을 특별 게스트로 초대해 토크쇼를 펼친다. 신나는 음악 메들리도 함께해 청취자들의 설 연휴 이동 길을 지루하지 않게 달랜다.
‘주말N허쇼’에서는 ‘양수영의 전통시장 이모저모’(21일), ‘박문선의 방랑여행기’(22일) 등 전통시장을 방문해 생생한 설 풍경을 전달한다.
23일부터 24일까지는 오전 9시부터 오전 11시까지 ‘스튜디오 973’을 열고 ‘TBN 천하제일 퀴즈대회’를 실시한다.
또 정통 오락 프로그램 ‘TBN 차차차’에서는 ‘차차차 유랑극단’와 ‘달리는 라디오’도 열린다.
‘차차차 유랑극단’에서는 23일 가수 최나리와 빛고을 아코디언팀이, 24일에는 가수 박성현이 함께한다. 이들은 옛 가요를 변사 악극에 녹여내며 청취자들의 옛 향수를 자극한다. 또 ‘달리는 라디오’를 통해 19금 고전 해부학 중 베스트를 뽑아 다시 듣는 특별코너도 선보인다.
광주교통방송은 각종 프로그램 뿐 아니라 설연휴 중 태풍, 지진 등 자연재해나 대형 교통방송 등 사회 재난 발생 시 재난 특별방송을 송출할 계획이다. 혼잡이 예상되는 국도1호선, 국도22호선, 국도29호선 등 지역 주요 관문에는 방송 통신원 20명이 투입되며 이들을 통해 고속도로와 국도 정체 상황, 우회로 등을 알린다.
한편 이들은 연휴 전날인 20일 오전 10시 30분부터 호남고속도로 곡성휴게소(순천 방향)에서 광주교통방송 임직원,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지역 본부, 광주교통문화연수원 등 6개 유관기관과 함께 안전운전 캠페인에 나선다.
광주교통방송 주파수는 FM 97.3MHz(전남 동부권 103.5MHz)다.
/김다인 기자 kdi@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