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금호동주민자치센터 한국화반, 전남미술대전 수상 쾌거
2022년 06월 20일(월) 15:30 가가
광양시 금호동주민자치센터 한국화반 수강생 9명<사진>이 제58회 전남도미술대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쾌거를 이뤘다.
사단법인 한국미술협회전남도지회가 주최한 이번 대회는 한국화, 민화, 서양화 등 13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시상식은 지난 15일 전남도립미술관 강당에서 열렸다.
안혜순의 ‘개구쟁이’가 우수상, 강인순의 ‘시선강탈’, 권미향의 ‘오월의 소나무(2)’가 특선을 수상했다. 또 조희욱의 ‘용트림’, 전남희의 ‘구절초’, 김금자의 ‘봄.봄.봄’, 사봄의 ‘설레임’, 박선희의 ‘몰입’, 류동진의 ‘봄날은 온다’ 등이 입선했다.
특히, 1차 선정작 116개 중 최종 2등에 해당하는 우수상을 받은 안혜순 씨는 한국화반의 반장으로 7년간 금호동주민자치센터 한국화 프로그램을 수강해 그 실력을 다져 순천시미술대전 대상 및 전국섬진강미술대전 특별상, 대한민국미술대전 입선 등 다수의 공모전에서 수상을 거두는 등 뛰어난 실력을 발휘해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광양=김대수 기자 kds@kwangju.co.kr
사단법인 한국미술협회전남도지회가 주최한 이번 대회는 한국화, 민화, 서양화 등 13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시상식은 지난 15일 전남도립미술관 강당에서 열렸다.
특히, 1차 선정작 116개 중 최종 2등에 해당하는 우수상을 받은 안혜순 씨는 한국화반의 반장으로 7년간 금호동주민자치센터 한국화 프로그램을 수강해 그 실력을 다져 순천시미술대전 대상 및 전국섬진강미술대전 특별상, 대한민국미술대전 입선 등 다수의 공모전에서 수상을 거두는 등 뛰어난 실력을 발휘해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