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스 클라인 벤츠코리아 사장 “최고의 서비스 경험 제공하겠다”
2022년 04월 25일(월) 20:55 가가
토마스 클라인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사장은 “광주는 자유와 민주주의의 도시 뿐만 아니라, 전기·자율주행 등 미래 모빌리티 도시로 성장하고 있다”며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더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역사적 성과를 기억하고 동시에 미래를 계획하는 광주사람들의 방식을 너무나 좋아한다”고 말했다.
이어 “광주사람들의 이런 방식은 메르세데스-벤츠와도 굉장히 흡사하다”며 “벤츠는 지금까지 꾸준히 사회적책임 활동에 참여했고, 한국 시장에 긍정적인 투자를 통해 사회에 꼭 필요한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자동차시장에서의 리더는 물론, 훌륭한 기업 시민으로서 발자취를 남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게 그의 설명이다.
그는 “신성차는 2000년 4월 벤츠 코리아 공식 딜러사로 선임된 이후 광주·전라지역에서 1만5000대 상당의 차량을 판매해 1조1500억원이 넘는 판매수익을 기록했다”며 “이런 탄탄한 경험을 바탕으로 2번째 딜러쉽 문을 열게 돼 벤츠가 고객 및 사회의 이익을 위해 더 크게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토마스 클라인 사장은 “이번 광주수완딜러쉽 오픈이 광주·전라지역 프리미엄 자동차시장을 이끄는 선두주자로 입지를 다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 본다”며 “최고의 고객만족, 매혹적인 제품과 기술, 고객중심의 디지털 전환이라는 전략과 포부를 바탕으로 모든 이익과 혜택을 광주에 가져올 수 있도록 신성차와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박기웅 기자 pboxer@kwangju.co.kr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자동차시장에서의 리더는 물론, 훌륭한 기업 시민으로서 발자취를 남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게 그의 설명이다.
그는 “신성차는 2000년 4월 벤츠 코리아 공식 딜러사로 선임된 이후 광주·전라지역에서 1만5000대 상당의 차량을 판매해 1조1500억원이 넘는 판매수익을 기록했다”며 “이런 탄탄한 경험을 바탕으로 2번째 딜러쉽 문을 열게 돼 벤츠가 고객 및 사회의 이익을 위해 더 크게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