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청렴문화 정착 집중…감사위 구성
2022년 03월 21일(월) 01:30 가가
500만원 이상 공사 모니터링
익산시가 청렴문화 정착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익산시에 따르면 지난해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종합청렴도 전국 최고등급 획득에 따른 청렴 도시 이미지를 이어간다.
시는 도내 최초로 독립적인 감사위원회를 구성해 청렴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컨트롤타워인 감사위원회를 중심으로 반부패·청렴도 향상 시책을 강화한다.
특히 이해충돌방지 제도와 공공재정 환수제도 등을 활용, 부패방지시스템 강화를 도모한다.
여기에 계약금액 500만원 이상 모든 공사의 모니터링을 통해 착공, 계약, 진행, 준공 후까지 전 단계에서 현장 비리와 부적절한 관행을 근절한다.
이와 함께 전 직원 청렴 화면 보호기 배포, 이해충돌 방지제도 등 반부패 청렴 역량 교육을 병행한다.
익산시 관계자는 “공사 현장 내 비위행위 근절을 위한 모니터링 강화, 조직 내부 직원 간에 상호 존중 문화를 정착시켜 올해에도 청렴 문화가 익산시 모든 곳에 뿌리내리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익산=유정영 기자 yjy@kwangju.co.kr
익산시에 따르면 지난해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종합청렴도 전국 최고등급 획득에 따른 청렴 도시 이미지를 이어간다.
시는 도내 최초로 독립적인 감사위원회를 구성해 청렴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이해충돌방지 제도와 공공재정 환수제도 등을 활용, 부패방지시스템 강화를 도모한다.
여기에 계약금액 500만원 이상 모든 공사의 모니터링을 통해 착공, 계약, 진행, 준공 후까지 전 단계에서 현장 비리와 부적절한 관행을 근절한다.
이와 함께 전 직원 청렴 화면 보호기 배포, 이해충돌 방지제도 등 반부패 청렴 역량 교육을 병행한다.
/익산=유정영 기자 yjy@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