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전국 시니어 춘향 선발’ 5월3일 개최
2022년 03월 17일(목) 19:40 가가
‘제6회 전국 시니어 춘향 선발대회’가 5월3일 남원에서 개최된다.
남원시가 주최하고 남원시노인복지관이 주관하는 ‘전국 시니어춘향 선발대회’는 신(新) 노년 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매년 개최되고 있다.
만 60세 이상 대한민국 여성 어르신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희망자는 신청서와 자기소개서 등 구비 서류를 4월8일까지 남원시노인복지관에 접수하면 된다. 접수 방법은 방문, 이메일, 팩스 등이다.
예선심사는 4월13일이며, 본선 진출자는 개별 통보된다. 본선 심사는 5월3일이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250만원(부상 드럼세탁기)이 수여된다. 이외 금상 1명(100만원) 등 총 7명에게 상장과 상금이 주어진다. 수상자 외 본선 진출자에게는 현금 10만원(참가상)이 지급된다.
남원시 관계자는 “남원시와 남원시노인복지관은 철저한 방역관리를 통해 안전하고 건강하게 행사를 마무리 할 수 있도록 온 힘을 기울일 예정이다”고 말했다.
/남원=백선 기자 bs8787@kwangju.co.kr
남원시가 주최하고 남원시노인복지관이 주관하는 ‘전국 시니어춘향 선발대회’는 신(新) 노년 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매년 개최되고 있다.
만 60세 이상 대한민국 여성 어르신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희망자는 신청서와 자기소개서 등 구비 서류를 4월8일까지 남원시노인복지관에 접수하면 된다. 접수 방법은 방문, 이메일, 팩스 등이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250만원(부상 드럼세탁기)이 수여된다. 이외 금상 1명(100만원) 등 총 7명에게 상장과 상금이 주어진다. 수상자 외 본선 진출자에게는 현금 10만원(참가상)이 지급된다.
남원시 관계자는 “남원시와 남원시노인복지관은 철저한 방역관리를 통해 안전하고 건강하게 행사를 마무리 할 수 있도록 온 힘을 기울일 예정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