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학창시절 추억 찾아요”…민간기록물 수집 공모전
2022년 03월 17일(목) 16:26 가가
“아련한 학창시절의 추억을 찾습니다.”
익산시는 교육과 생활상이 깃든 ‘민간기록물 수집’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모전은 다음달 19일까지 ‘익산 교육의 발자취, 기록으로 말하다’라는 주제로 개인이나 단체가 소장 중인 익산의 기록물을 수집한다.
지역 제한 없이 전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교육·역사·문화·마을·풍속 등을 알 수 있는 문서류, 시청각류, 박물류의 기록물에 대해 기획주제와 공통주제 2개 분야로 진행된다.
기획주제인 ‘익산의 교육’ 부문은 익산의 교육 모습을 알 수 있는 기록물로 ▲공문서, 성적표, 학교신문, 졸업사진, 학생증 유치원, 학교, 학생, 교사, 학부모 등 교육 관련 자료 ▲향교, 서원, 서당 등 교육기관 자료 ▲평생교육, 문해교육 자료 등이다.
공통주제인 ‘익산의 기록’ 부문은 ▲익산의 역사, 문화, 마을, 동네의 역사 등을 간직한 기록물 ▲시민들의 일상, 풍속, 생활 모습 등 전승 가치가 있는 기록물 등이다.
수상작은 10월께 전시하며 수장고에 보존하고 추후 익산시 홍보·연구·교육 자료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된다. 수상작에는 최대 100만원의 상금을 지급한다.
익산시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은 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messe83@korea.kr) 또는 우편이나 익산시 행정지원과( 063-859-5713)에 제출하면 된다.
/익산=유정영 기자 yjy@kwangju.co.kr
익산시는 교육과 생활상이 깃든 ‘민간기록물 수집’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모전은 다음달 19일까지 ‘익산 교육의 발자취, 기록으로 말하다’라는 주제로 개인이나 단체가 소장 중인 익산의 기록물을 수집한다.
기획주제인 ‘익산의 교육’ 부문은 익산의 교육 모습을 알 수 있는 기록물로 ▲공문서, 성적표, 학교신문, 졸업사진, 학생증 유치원, 학교, 학생, 교사, 학부모 등 교육 관련 자료 ▲향교, 서원, 서당 등 교육기관 자료 ▲평생교육, 문해교육 자료 등이다.
수상작은 10월께 전시하며 수장고에 보존하고 추후 익산시 홍보·연구·교육 자료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된다. 수상작에는 최대 100만원의 상금을 지급한다.
/익산=유정영 기자 yjy@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