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읍 중앙로 4억원 들여 55곳 간판정비
2022년 03월 13일(일) 19:50 가가
순창군이 주요 구간에 대한 간판정비를 통해 쾌적한 거리환경을 조성한다.
순창군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간판개선 공모사업을 통해 확보한 국비 2억4000만원을 포함해 총 4억원을 투입해 순창읍 중앙로 간판을 정비한다.
이번 사업은 순창읍 중앙로 KT순창지점에서 경천교까지 약 300m 구간에 위치한 55개 업소의 간판을 교체하기 위해 진행된다.
군은 이를 통해 지역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의 이미지 개선에 나선다.
군은 각 업소별 특성과 요구사항을 반영한 개성 있는 간판 디자인 개발을 오는 6월까지 완료할 방침이다.
군은 이 사업으로 쾌적한 거리환경 조성과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 등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순창군 관계자는 “업소별 특징을 잘 나타낼 수 있는 간판디자인을 발굴하고, 간판정비를 통해 깨끗하고 다시 찾고 싶은 도시경관을 조성하겠다”며 “주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순창=장양근 기자 jyg@kwangju.co.kr
순창군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간판개선 공모사업을 통해 확보한 국비 2억4000만원을 포함해 총 4억원을 투입해 순창읍 중앙로 간판을 정비한다.
이번 사업은 순창읍 중앙로 KT순창지점에서 경천교까지 약 300m 구간에 위치한 55개 업소의 간판을 교체하기 위해 진행된다.
군은 각 업소별 특성과 요구사항을 반영한 개성 있는 간판 디자인 개발을 오는 6월까지 완료할 방침이다.
군은 이 사업으로 쾌적한 거리환경 조성과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 등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순창군 관계자는 “업소별 특징을 잘 나타낼 수 있는 간판디자인을 발굴하고, 간판정비를 통해 깨끗하고 다시 찾고 싶은 도시경관을 조성하겠다”며 “주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