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귀농·귀촌 종합지원센터 개관
2022년 02월 17일(목) 19:30 가가
귀농인 상담 등 원스톱 서비스
정보·기술 제공 교육장 등 갖춰
정보·기술 제공 교육장 등 갖춰
귀농·귀촌 정책의 거점 역할을 하게 될 정읍시 귀농·귀촌 종합지원센터가 문을 열었다.
귀농·귀촌 종합지원센터는 귀농을 바라는 도시민을 대상으로 맞춤형 원스톱(One-Stop)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편안한 휴식과 정보교류의 공간 등을 지원하는 귀농·귀촌 거점 공간이다.
귀농·귀촌 종합지원센터는 구룡동(구량1길 237번지) 일원 귀농·귀촌 체재형 가족 실습농장 단지 내에 총 8억원을 들여 연면적 261.54㎡ 지상 2층의 규모로 조성됐다.
센터 1층에는 귀농·귀촌 상담을 위한 사무실과 귀농 정착에 필요한 정보와 기술 교육을 제공할 교육장 시설을 갖췄다.
2층에는 단기체류자를 위한 게스트하우스 3실과 귀농·귀촌인들이 편안하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다목적실 등의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시는 본격적인 센터 운영을 통해 귀농·귀촌에 대한 체계적인 방향을 제시하고 안정적인 귀농·정착을 도와 농촌지역 활성화와 지역사회 발전을 이끌어 나갈 계획이다.
유진섭 정읍시장은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의 유입과 지역주민의 상생발전 모델 개발, 확대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인구증가는 물론 지역에 새로운 활력이 전해질 수 있도록 세심한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정읍=박기섭 기자·전북취재본부장 parkks@kwangju.co.kr
귀농·귀촌 종합지원센터는 귀농을 바라는 도시민을 대상으로 맞춤형 원스톱(One-Stop)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편안한 휴식과 정보교류의 공간 등을 지원하는 귀농·귀촌 거점 공간이다.
센터 1층에는 귀농·귀촌 상담을 위한 사무실과 귀농 정착에 필요한 정보와 기술 교육을 제공할 교육장 시설을 갖췄다.
2층에는 단기체류자를 위한 게스트하우스 3실과 귀농·귀촌인들이 편안하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다목적실 등의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유진섭 정읍시장은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의 유입과 지역주민의 상생발전 모델 개발, 확대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인구증가는 물론 지역에 새로운 활력이 전해질 수 있도록 세심한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