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마을 사업자는 ‘전남 가고 싶은 섬 특별보증’ 받으세요”
2022년 02월 13일(일) 16:05 가가
전남신보, 업체당 최대 5000만원…1년 간 무보증료
전남신용보증재단이 전남지역 섬과 어촌에서 활동하는 사업자를 대상으로 최대 5000만원을 대출받을 수 있는 특별보증을 실시한다.
전남신보는 ‘2022~2023년 전라남도 방문의 해’를 맞아 14일부터 ‘전남 가고 싶은 섬 특별보증’을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특별보증은 전남 섬과 어촌지역 경제회복과 관광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신용보증 대상은 전남 섬과 어촌지역에서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소기업과 소상공인이다.
보증한도는 업체당 최대 5000만원이다. 정책자금과 연계 때 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신용등급에 관계없이 보증실행 후 최초 1년 동안 ‘무(無)보증료’가 우대 적용된다.
한편 전남신보는 전남 섬과 어촌을 찾아가 보증·대출 상담 및 접수를 해결해주는 ‘도(島)란도란 원스톱 보증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
전남신보는 ‘2022~2023년 전라남도 방문의 해’를 맞아 14일부터 ‘전남 가고 싶은 섬 특별보증’을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신용보증 대상은 전남 섬과 어촌지역에서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소기업과 소상공인이다.
보증한도는 업체당 최대 5000만원이다. 정책자금과 연계 때 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신용등급에 관계없이 보증실행 후 최초 1년 동안 ‘무(無)보증료’가 우대 적용된다.
한편 전남신보는 전남 섬과 어촌을 찾아가 보증·대출 상담 및 접수를 해결해주는 ‘도(島)란도란 원스톱 보증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