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청년창업사관학교 입교생 55명 모집
2022년 01월 18일(화) 17:32 가가
다음달 4일까지 온라인 접수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광주청년창업사관학교는 유망 창업 아이템과 혁신기술을 보유한 우수 청년창업자를 대상으로 제21기 입교생을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12기 광주청년창업사관학교 입교 모집 인원은 55명으로, 모집대상은 공고일 기준 만 39세 이하, 창업 후 3년 이내 기업의 대표자다.
광주지역의 경우 스마트가전, 디지털생체의료, 광융합 분야를 우선 선발하고, 사업화와 관련된 특허권 보유, 여성, 장애인, 사회적경제기업 등은 서류 심사 시 가점을 부여한다.
최종 선발된 창업자는 총 사업비의 70% 이내, 최대 1억원의 정부보조금과 입주 공간 제공, 교육·코칭, 사업화(제품 시제작), 판로개척 등 창업 전 단계를 패키지로 지원받을 수 있다.
올해는 창업교육 전문기관을 통해 교육계획뿐 아니라 각 분야 최고 전문가를 섭외해 온·오프라인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고, 바우처 방식을 도입해 외부전문가에 의한 1대 1 코칭도 강화한다.
지원자의 부담을 덜기 위해 신청서(사업계획서) 작성기간 온라인 무료자문을 실시, 발표심사 자료도 서류심사 때 제출한 신청서로 대체한다.
모집기간은 오는 2월4일 오후 2시까지로, K-스타트업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박기웅 기자 pboxer@kwangju.co.kr
12기 광주청년창업사관학교 입교 모집 인원은 55명으로, 모집대상은 공고일 기준 만 39세 이하, 창업 후 3년 이내 기업의 대표자다.
최종 선발된 창업자는 총 사업비의 70% 이내, 최대 1억원의 정부보조금과 입주 공간 제공, 교육·코칭, 사업화(제품 시제작), 판로개척 등 창업 전 단계를 패키지로 지원받을 수 있다.
올해는 창업교육 전문기관을 통해 교육계획뿐 아니라 각 분야 최고 전문가를 섭외해 온·오프라인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고, 바우처 방식을 도입해 외부전문가에 의한 1대 1 코칭도 강화한다.
/박기웅 기자 pboxer@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