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신보-신협-새마을금고, 소상공인 위기극복 지원방안 협의
2022년 01월 06일(목) 16:30 가가
올해 5050억원 보증공급 계획
광주신용보증재단은 올해 5050억원 규모의 보증을 공급할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지난해에는 ‘코로나19 위기극복 소상공인 특례보증’, ‘청년창업특례보증’ 등 5390억원의 대출보증을 공급했다. 코로나19 사태로 소상공인 매출이 급감사면서 지난 2020년 보증공급액은 전년(4144억원)의 2.2배 수준인 9198억원으로 뛰기도 했다.
광주신보는 이날 신협중앙회, 새마을금고 중앙회와 광주지역 소기업·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기도 했다.
올해 광주신보는 폐업한 기업을 위한 ‘브릿지 특례보증’, 비대면 보증 플랫폼 ‘온택트 특례보증’을 시행하며 소기업·소상공인의 경영안정을 도모할 방침이다.
변정섭 광주신보 이사장은 “코로나19 지역경제 침체로 소기업·소상공인 사업운영에 어려움이 있음을 공감한다”며 “광주신보가 사업자금이 필요한 소기업·소상공인들을 위해 적시에 금융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
지난해에는 ‘코로나19 위기극복 소상공인 특례보증’, ‘청년창업특례보증’ 등 5390억원의 대출보증을 공급했다. 코로나19 사태로 소상공인 매출이 급감사면서 지난 2020년 보증공급액은 전년(4144억원)의 2.2배 수준인 9198억원으로 뛰기도 했다.
올해 광주신보는 폐업한 기업을 위한 ‘브릿지 특례보증’, 비대면 보증 플랫폼 ‘온택트 특례보증’을 시행하며 소기업·소상공인의 경영안정을 도모할 방침이다.
변정섭 광주신보 이사장은 “코로나19 지역경제 침체로 소기업·소상공인 사업운영에 어려움이 있음을 공감한다”며 “광주신보가 사업자금이 필요한 소기업·소상공인들을 위해 적시에 금융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