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올해 330억 규모 사업정보 공개
2022년 01월 03일(월) 19:10 가가
지원사업 59건·입찰 57건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2022년 지원사업과 입찰정보를 홈페이지에 공개했다고 3일 밝혔다.
예산 규모는 330억원에 달한다. 인공지능(AI), 문화콘텐츠 부문 창업을 꿈꾸는 광주시민이라면 도전해 볼 만하다.
올해 사전 정보공개 된 지원사업 분야와 입찰정보는 총 116건이다.
지원사업 관련 정보공개는 59건 약 130억원 규모이며 입찰정보 분야는 57건 약 200억원 규모다.
지원사업의 경우 주요 사업내용과 지원대상, 추진계획을 담고 있다. 입찰정보에는 과업기간, 사업예산, 참가 자격, 입찰방식 등이 담겼다.
진흥원은 각 사업들의 효율적이고 투명한 관리를 위해 지난해부터 홈페이지에 관련 정보를 상세히 공개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지역관련 기업과 단체들의 참여기회를 확대함으로써 공정한 경쟁이 이루어 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진흥원은 이날 개최한 2022년 시무식에서 ‘콘텐츠·ICT산업 20조원 도시 광주! 청년에게 희망을’이라는 구호를 내걸었다.
탁용석 원장은 “지난해에 이어 진흥원의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연중 신규사업 및 변경이 발생한 사업들의 정보를 지속적으로 갱신하며 시민들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
예산 규모는 330억원에 달한다. 인공지능(AI), 문화콘텐츠 부문 창업을 꿈꾸는 광주시민이라면 도전해 볼 만하다.
올해 사전 정보공개 된 지원사업 분야와 입찰정보는 총 116건이다.
지원사업의 경우 주요 사업내용과 지원대상, 추진계획을 담고 있다. 입찰정보에는 과업기간, 사업예산, 참가 자격, 입찰방식 등이 담겼다.
진흥원은 각 사업들의 효율적이고 투명한 관리를 위해 지난해부터 홈페이지에 관련 정보를 상세히 공개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지역관련 기업과 단체들의 참여기회를 확대함으로써 공정한 경쟁이 이루어 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탁용석 원장은 “지난해에 이어 진흥원의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연중 신규사업 및 변경이 발생한 사업들의 정보를 지속적으로 갱신하며 시민들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