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 67번째 ‘희망이 꽃피는 공부방’ 선정
2021년 12월 31일(금) 06:30 가가
오치동 오정지역아동센터
광주은행이 북구 오치동 오정지역아동센터를 67번째 ‘희망이 꽃피는 공부방’으로 선정하며 새단장했다.
이우경 광주은행 부행장은 30일 오정지역아동센터를 찾아 오영인 센터장과 김은영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광주지역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선정 기념물을 전달했다.
이 센터에서는 29명 청소년들이 방과 후 돌봄 서비스와 학습 지도를 받고 있다.
광주은행 지역사랑봉사단 직원들은 오정지역아동센터의 노후된 겨울철 난방시설을 교체하고 학습환경을 개선했다. 새 책상과 의자를 마련해주고, 무더위에 대비한 에어컨도 설치해줬다.
이우경 부행장은 “앞으로도 우리지역 아동들이 건강하게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지역 아동센터의 원활한 운영을 적극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민에게 받은 사랑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
이우경 광주은행 부행장은 30일 오정지역아동센터를 찾아 오영인 센터장과 김은영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광주지역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선정 기념물을 전달했다.
광주은행 지역사랑봉사단 직원들은 오정지역아동센터의 노후된 겨울철 난방시설을 교체하고 학습환경을 개선했다. 새 책상과 의자를 마련해주고, 무더위에 대비한 에어컨도 설치해줬다.
이우경 부행장은 “앞으로도 우리지역 아동들이 건강하게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지역 아동센터의 원활한 운영을 적극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민에게 받은 사랑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