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중기청, 수출바우처사업 1차 참여기업 모집
2021년 12월 30일(목) 09:50 가가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내수·수출 중소기업의 성장과 혁신을 지원하기 위해 내년 1월12일까지 ‘2022년 수출바우처사업’1차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수출바우처사업은 내수·수출 중소기업이 규모와 역량에 맞는 맞춤형 해외마케팅 서비스를 이용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1차 모집에서는 전국적으로 765억원 규모의 예산을 편성해 약 2500여개의 기업을 선정한 뒤 지원할 계획이다.
해당 사업은 수출 성장단계별로 최소 3000만원부터 최대 1억원까지 지원하고 있으며, 선정된 기업은 다양한 수출지원서비스를 바우처 한도 내에서 자유롭게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1차 접수는 접수 기간 내 수출지원기반활용사업(수출바우처)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세부적인 문의는 중기청 수출지원센터로 하면 된다.
수출바우처는 1년에 2회에 걸쳐 모집하고 있으며, 2차 모집은 하반기에 공고할 예정이다.
앞서 2021년도 수출바우처 사업에는 광주 56개사와 전남 68개사 등 광주·전남지역 124개사가 선정돼 지원을 받은 바 있다.
/박기웅 기자 pboxer@kwangju.co.kr
수출바우처사업은 내수·수출 중소기업이 규모와 역량에 맞는 맞춤형 해외마케팅 서비스를 이용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해당 사업은 수출 성장단계별로 최소 3000만원부터 최대 1억원까지 지원하고 있으며, 선정된 기업은 다양한 수출지원서비스를 바우처 한도 내에서 자유롭게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1차 접수는 접수 기간 내 수출지원기반활용사업(수출바우처)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세부적인 문의는 중기청 수출지원센터로 하면 된다.
앞서 2021년도 수출바우처 사업에는 광주 56개사와 전남 68개사 등 광주·전남지역 124개사가 선정돼 지원을 받은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