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상의, 지역기업 임직원 실무교육 마무리…1336명 수료
2021년 12월 29일(수) 09:00 가가
광주상공회의소는 올해 지역기업의 임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실무 교육과정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29일 밝혔다.
광주상의는 기업체 임직원의 직무능력 향상을 위해 세무·회계, 인사·노무 분야 등 교육·설명회를 매년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방역지침을 준수하면서 총 40회를 실시했고, 1336명이 수료했다.
이밖에 지난 7월 온라인교육 전문기업 ‘렛유인’, ‘에듀에이컴퍼니’와 업무협약을 통해 비대면 교육을 추가해 집합교육에 대한 교육생의 불안을 덜고, 교육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도록 편의를 제공하는 사이버연수원도 개설·운영했다.
사이버연수원은 외국어, 경영·마케팅, 법정 의무교육 등 총 130여개 교육과정을 게시해 5개월간 총 82개사, 약 4500명이 교육을 수료하는 성과를 거뒀다.
광주상의 관계자는 “전문 강사진으로 구성된 현장중심 맞춤형 실무교육과 온라인 교육을 병행해 코로나19 사태에도 지역기업 임직원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교육을 확대할 수 있었다”며 “내년에도 지역기업 임직원의 실무역량 발전을 위해 대면강의와 비대면 플랫폼을 적극 활용해 교육의 질을 향상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박기웅 기자 pboxer@kwangju.co.kr
광주상의는 기업체 임직원의 직무능력 향상을 위해 세무·회계, 인사·노무 분야 등 교육·설명회를 매년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방역지침을 준수하면서 총 40회를 실시했고, 1336명이 수료했다.
사이버연수원은 외국어, 경영·마케팅, 법정 의무교육 등 총 130여개 교육과정을 게시해 5개월간 총 82개사, 약 4500명이 교육을 수료하는 성과를 거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