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광주전남본부 ‘공기산업 중소기업’에 금융지원 2배 확대
2021년 12월 20일(월) 14:50 가가
업체당 40억원 은행대출 지원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와 (사)한국공기산업진흥회가 20일 광주·전남 공기산업 관련 중소기업 금융지원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이날 밝혓다.
협약식에는 김윤기 한은 광주전남본부장과 김보곤 공기산업진흥회장이 참석했다.
이들 기관은 협약을 통해 공기산업 중소기업 금융애로 해소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한은 광주전남본부는 총 1조79억원에 달하는 중소기업 지원자금 가운데 공기산업을 전략부문으로 분류하기로 했다. 내년부터 기존 지원액의 2배 수준인 업체당 최대 20억원(은행 대출액 기준 40억원) 대출을 지원하기로 했다.
같은 날 한은은 나주몽 전남대학교 교수와 이정관 전남테크노파크 단장의 발표와 토론으로 이뤄진 지역경제포럼 ‘지역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한 발전방향’을 진행하기도 했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
협약식에는 김윤기 한은 광주전남본부장과 김보곤 공기산업진흥회장이 참석했다.
한은 광주전남본부는 총 1조79억원에 달하는 중소기업 지원자금 가운데 공기산업을 전략부문으로 분류하기로 했다. 내년부터 기존 지원액의 2배 수준인 업체당 최대 20억원(은행 대출액 기준 40억원) 대출을 지원하기로 했다.
같은 날 한은은 나주몽 전남대학교 교수와 이정관 전남테크노파크 단장의 발표와 토론으로 이뤄진 지역경제포럼 ‘지역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한 발전방향’을 진행하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