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16일부터 설 선물 사전예약 돌입
2021년 12월 15일(수) 18:15 가가
내년 1월19일까지 35일간
최대 40% 할인·상품권 증정도
최대 40% 할인·상품권 증정도
이마트는 16일부터 내년 1월19일까지 35일 동안 설 명절 선물세트 사전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예약 상품은 내년 1월10일부터 26일 사이에 고객이 원하는 일정에 맞춰 배송된다.
이마트가 올해 사전예약기간에 운영하는 선물세트는 모두 870여종이다.
사전 예약기간 구매 비중이 지난 2019년 설 30% 수준에서 지난 설 43%로 크게 높아진 점을 감안해 전년 설 대비 약 20%가량 품목을 늘렸다.
농·축·수산물 선물 한도가액이 20만원으로 상향되면서 프리미엄 상품을 늘린 것이 눈에 띈다.
애플망고와 샤인머스켓 등 고가 과일 담은 10만원대 ‘피코크 선샤인 세트’를 내놓고, 한우·굴비 선물을 10~15% 가량 확대했다.
이마트는 지난해 추석 도입한 비대면(언택트) 구매 서비스를 이번에도 진행한다.
‘전화 주문’을 통해서는 고객이 집에서 책자를 보고 상품을 주문하면 점포 담당장가 직접 찾아가 상담과 결제를 해준다.
이마트 앱 ‘선물세트 견적 확인 간편 서비스’와 ‘이마트 홈페이지 발송 주소 일괄 등록 서비스’ 등도 있다.
사전 예약판매 기간 동안 행사카드(총 13종)로 구매하면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살 수 있다. 기간에 따라 구매 금액대별로 구매 금액의 최대 15%에 해당하는 신세계 상품권을 증정한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
예약 상품은 내년 1월10일부터 26일 사이에 고객이 원하는 일정에 맞춰 배송된다.
이마트가 올해 사전예약기간에 운영하는 선물세트는 모두 870여종이다.
농·축·수산물 선물 한도가액이 20만원으로 상향되면서 프리미엄 상품을 늘린 것이 눈에 띈다.
애플망고와 샤인머스켓 등 고가 과일 담은 10만원대 ‘피코크 선샤인 세트’를 내놓고, 한우·굴비 선물을 10~15% 가량 확대했다.
이마트는 지난해 추석 도입한 비대면(언택트) 구매 서비스를 이번에도 진행한다.
이마트 앱 ‘선물세트 견적 확인 간편 서비스’와 ‘이마트 홈페이지 발송 주소 일괄 등록 서비스’ 등도 있다.
사전 예약판매 기간 동안 행사카드(총 13종)로 구매하면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살 수 있다. 기간에 따라 구매 금액대별로 구매 금액의 최대 15%에 해당하는 신세계 상품권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