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경제연구원, 인권경영영향평가 전년보다 우수
2021년 12월 14일(화) 19:10 가가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최근 외부기관에 의뢰해 수행한 올해 ‘인권경영영향평가’에서 기관운영분야 91.9%, 사업분야 96.3%의 달성률을 나타냈다고 14일 밝혔다.
농촌경제연구원은 이 같은 달성률이 전년보다 높아졌다고 설명했다.
인권경영영향평가는 국가인권위원회법에 따라 2018년부터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시행되고 있다.
연구원은 같은 해 인권위원회를 마련하고 매년 인권경영 내실화를 위한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평가에서 농업관측, 자유무역협정(FTA), 국제농업개발 등 사업부문에서는 96.3%의 인권경영 달성률을 보였다.
연구원은 내년부터 인권경영지수(KREI Hurix)를 만들어 개선과제를 도출·해결해서 인권리스크를 줄여 지속가능 경영 토대를 만들어 갈 계획이다.
또 인권경영 실천기(2019∼2021년)에 이어 확산기(2022∼2024년), 선도기(2025∼2027년)로 지속되는 인권경영 중장기 계획을 실천하고 있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
농촌경제연구원은 이 같은 달성률이 전년보다 높아졌다고 설명했다.
연구원은 같은 해 인권위원회를 마련하고 매년 인권경영 내실화를 위한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평가에서 농업관측, 자유무역협정(FTA), 국제농업개발 등 사업부문에서는 96.3%의 인권경영 달성률을 보였다.
연구원은 내년부터 인권경영지수(KREI Hurix)를 만들어 개선과제를 도출·해결해서 인권리스크를 줄여 지속가능 경영 토대를 만들어 갈 계획이다.
또 인권경영 실천기(2019∼2021년)에 이어 확산기(2022∼2024년), 선도기(2025∼2027년)로 지속되는 인권경영 중장기 계획을 실천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