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신보, 탄소중립주간 ‘디지털 탄소 다이어트’
2021년 12월 09일(목) 16:05 가가
광주신용보증재단이 탄소중립 주간(6~10일)을 맞아 ‘디지털 탄소 다이어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광주신보는 탄소중립 계획을 자체적으로 세우고 탄소중립에 기여하기 위한 ‘고고 캠페인’을 추진한다.
‘고고 캠페인’은 종이와 플라스틱컵 사용을 줄이고 전자문서 보고를 늘리거나 다회용기 사용을 늘리자는 캠페인이다.
‘올리고 캠페인’에는 ▲전자문서 보고 늘리기 ▲모아찍기 일상화 ▲흑백인쇄 일상화 ▲이면지활용 늘리기 ▲개인컵 사용 늘리기 ▲개인 손수건 사용 일상화 ▲장바구니 사용 일상화 등이 있다. ‘내리고’는 ▲불필요한 대면보고 줄이기 ▲회의자료 최소화 ▲컬러인쇄 줄이기 ▲종이 소비 최소화 ▲일회용컵 줄이기 ▲물티슈 사용 줄이기 ▲비닐봉지 사용 줄이기 등이 포함된다.
디지털 기기 사용시간을 줄이고 불필요한 전자우편을 삭제하는 것도 ‘디지털 탄소 다이어트’가 될 수 있다.
변정섭 광주신보 이사장은 “이번 캠페인으로 생활속에서 탄소중립 실천이 광주 공동체 문화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활동과 확산운동을 전개해 나가겠다”며 “또한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서 보증 그 이상의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
광주신보는 탄소중립 계획을 자체적으로 세우고 탄소중립에 기여하기 위한 ‘고고 캠페인’을 추진한다.
‘고고 캠페인’은 종이와 플라스틱컵 사용을 줄이고 전자문서 보고를 늘리거나 다회용기 사용을 늘리자는 캠페인이다.
변정섭 광주신보 이사장은 “이번 캠페인으로 생활속에서 탄소중립 실천이 광주 공동체 문화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활동과 확산운동을 전개해 나가겠다”며 “또한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서 보증 그 이상의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