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DN, 지능형 인력계수 도입 ‘골든타임’ 구조율 높인다
2021년 11월 23일(화) 06:45 가가
나주소방서와 ‘스마트 소방활동정보’ 실증
한전KDN과 나주소방서가 지능형 인력계수 시스템(APC)을 기반으로 한 화재 초기 대응 훈련을 함께 했다.
한전KDN은 최근 나주 본사에서 국립소방연구원, 나주소방서와 ‘스마트 소방활동정보시스템’ 시연회와 실증 훈련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한전KDN이 개발한 지능형 인력계수 시스템(APC)을 기반으로 화재 때 현장 잔여인원을 층별로 실시간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3차원 입체 가상모델을 구현하는 디지털트윈 기술 기반으로 밀폐된 발전소나 위험지역의 소방대상물 구조를 확인할 수도 있다.
현재 ‘안전분야 대국민서비스’의 하나로 한전KDN과 한국전력 본사 등에 시범 설치·운영 중이다.
한전KDN은 국립소방연구원의 ‘현장문제 해결형 연구과제’ 공모에 선정됐다. 지난 8월 국립소방연구원과 나주소방서, ㈜휴먼인텍과 업무협약을 맺어 과제를 진행하고 있다.
이날 시연회에서는 ‘스마트 소방활동정보시스템’을 통해 골든타임 안에 인명을 구조하고 화재를 진압하는 훈련을 했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
한전KDN은 최근 나주 본사에서 국립소방연구원, 나주소방서와 ‘스마트 소방활동정보시스템’ 시연회와 실증 훈련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3차원 입체 가상모델을 구현하는 디지털트윈 기술 기반으로 밀폐된 발전소나 위험지역의 소방대상물 구조를 확인할 수도 있다.
현재 ‘안전분야 대국민서비스’의 하나로 한전KDN과 한국전력 본사 등에 시범 설치·운영 중이다.
한전KDN은 국립소방연구원의 ‘현장문제 해결형 연구과제’ 공모에 선정됐다. 지난 8월 국립소방연구원과 나주소방서, ㈜휴먼인텍과 업무협약을 맺어 과제를 진행하고 있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