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7000만원 보증…광주신보 ‘수출 유망 소상공인’ 특례보증
2021년 11월 21일(일) 16:15
12월1일부터
광주신용보증재단은 다음 달 1일부터 수출 유망 소상공인을 위한 특례보증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업체당 보증금액은 최대 7000만원으로, 보증료율은 연간 0.8%이다. 최장 5년 이내 보증을 받을 수 있다.

특례보증 대상은 사업자등록 후 가동 중인 업체여야 한다.

중소벤처기업부 선정 ‘수출 두드림 기업’ 이거나 대표자 신용평점이 710점 이상이면서 최근 1년 이내 수출실적을 보유하면 된다.

광주신보는 홈페이지를 통해 보증 신청 예약을 받고 있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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