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병원 ‘임상 분야 세계 최고 병원’ 3개 분야 선정
2021년 10월 28일(목) 20:30
뉴스위크지, 정형외과·내분비대사내과·소아청소년과

전남대병원 전경

전남대병원이 미국 ‘뉴스위크’의 전문분야별 세계 최고의 병원 평가에서 정형외과·내분비대사내과·소아청소년과 3개 분야가 선정됐다.

세계적 시사주간지인 뉴스위크는 최근 독일의 글로벌 데이터업체인 스타티스타(Statista)와 함께 세계 20개국 4만여 명의 의료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10개 임상분야를 설문·평가한 ‘2022 임상분야 세계 최고의 병원(world’s best hospital)’을 발표했다.

이번 평가에서 전남대병원 정형외과는 세계 91위, 내분비대사내과 120위, 소아청소년과(전남대어린이병원) 140위를 각각 기록했다.

세계 톱100에 랭크된 전남대병원 정형외과는 이번 조사에 선정된 국내 병원 중에서 9번째이자, 국립대병원에서는 서울대병원에 이어 두 번째로 이름을 올렸다.

또 내분비대사내과는 국내에서 16번째이자 국립대병원 5위, 소아청소년과는 국내 11번째 국립대병원 중 3번째를 차지했다.

이로써 전남대병원은 지난 2018년과 2019년 2년 연속 뉴스위크의 월드베스트 병원으로 선정된데 이어, 임상 분야별로도 세계 최고 수준의 의료서비스를 펼치고 있음을 다시 한번 입증하게 됐다.

안영근 병원장은 “이번 평가를 통해 전남대병원이 세계 속의 병원으로 도약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하고, 아울러 지역민들에게 자부심을 안겨드리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 면서 “앞으로도 전남대병원의 위상을 굳건히 지켜갈 수 있도록 교육·연구·진료 등 본연의 업무에 더욱 충실하겠다”고 밝혔다.

/채희종 기자 chae@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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