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중앙회 광주전남본부, 한전-중기 상생발전 간담회
2021년 10월 27일(수) 18:55 가가
중소기업중앙회 광주전남지역본부(회장 임경준)는 27일 한국전력공사와 ‘지역 중소기업과 소통을 통한 상생발전 및 동반성장 지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한전과 한국에너지공대 관계자와 한전에 제품을 납품하는 지역 내 중소기업 대표 등 20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 논의된 주요 내용은 지역 중소기업의 한전에 대한 판로 확대와 지역 물품 우선구매 목표비율 확대, 한전의 중소기업협동조합 추천 공공구매제도 적극 활용, 가구류 구매시 납품 요구조건 완화, 혁신도시 소재 지역기업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 활성화 등 지역 중소기업계의 현안 문제가 주를 이뤘다.
중기중앙회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의 판로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한전에서 한국에너지공대 설립·운영과정 등에 지역 중소기업과의 상생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력을 바란다”고 말했다.
/박기웅 기자 pboxer@kwangju.co.kr
이날 간담회에는 한전과 한국에너지공대 관계자와 한전에 제품을 납품하는 지역 내 중소기업 대표 등 20명이 참석했다.
중기중앙회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의 판로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한전에서 한국에너지공대 설립·운영과정 등에 지역 중소기업과의 상생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력을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