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무 특례보증 등 광주시 민생대책 소상공인에 큰 힘”
2021년 10월 20일(수) 18:00 가가
중기중앙회, 이용섭 시장 초청 간담회
중소기업중앙회는 20일 라마다플라자 광주호텔에서 이용섭 광주시장 초청 중소기업인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광주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위기극복과 협동조합을 통한 중소기업 공동사업 활성화 촉진 등 지역경제 활력 회복을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서 중기중앙회는 광주시 남구 에너지밸리 일반산단 협동조합 공동물류센터 입주 및 지원 요청, 지역 중소기업제품 구매확대 및 구매공시제 도입, 중소기업협동조합 공공구매제도 적극 활용, 광주 중소식자재유통 공동물류센터 건립 지원, 중소기업협동조합 활성화를 위한 지원 확대 등 지역 중소기업 현안을 논의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광주시는 소상공인 3무 특례보증대출과 전국최초 고용유지지원금 사업주 부담분 지원 등 총 14차에 이르는 민생안정대책을 시행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큰 힘이 됐다”며 “지역 중소기업의 판로확대를 위해 협동조합을 통한 공공구매제도를 적극 활용해 지역 중소기업들이 서로 협업하고 경쟁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서는 중기중앙회가 실시한 광역자치단체 중소기업 지원시책 만족도 조사결과 16개 지자체 중 만족도 1위로 선정된 광주시에 감사패를 전달하기도 했다.
/박기웅 기자 pboxer@kwangju.co.kr
이번 간담회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광주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위기극복과 협동조합을 통한 중소기업 공동사업 활성화 촉진 등 지역경제 활력 회복을 위해 마련됐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광주시는 소상공인 3무 특례보증대출과 전국최초 고용유지지원금 사업주 부담분 지원 등 총 14차에 이르는 민생안정대책을 시행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큰 힘이 됐다”며 “지역 중소기업의 판로확대를 위해 협동조합을 통한 공공구매제도를 적극 활용해 지역 중소기업들이 서로 협업하고 경쟁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