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재연 피아노 리사이틀’
2021년 07월 21일(수) 21:50
8월 21일 광주문예회관
광주문화예술회관(관장 성현출·이하 문예회관)의 기획공연 ‘포시즌-박수를 보내다’ 독주회 시리즈 두번째 무대에 피아니스트 원재연이 오른다.

‘원재연 피아노 리사이틀’이 오는 8월21일 오후 7시30분 광주문화예술회관 소극장에서 열린다. 티켓은 지난 20일 오픈했으며 이번 독주회 시리즈는 클래식 스타들의 무대를 만날 수 있는 시간으로 인기가 많아 관람을 원하는 관객은 예매를 서둘러야 한다.

2017년 부조니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준우승 및 청중상을 동시 수상한 이후 국내외 무대에서 활발한 연주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원재연은 계속해서 이어지는 팬데믹 시기, 음악으로 영혼을 치유할 수 있는 무대를 준비했다. 그는 이날 공연에서 낭만주의의 대표 작곡가 슈만과 브람스의 곡을 들려줄 예정이다.

공연에서는 흔히 연주되지 않지만 한 편의 문학 작품 같은 슈만 ‘숲의 정경’, 클라라 슈만이 초연한 곡으로 극도의 절제된 낭만주의를 느낄 수 있는 브람스 ‘오리지널 주제에 의한 변주곡’, 원재연이 가장 사랑하는 레퍼토리 중 하나라 밝힌 슈만의 ‘환상곡 C장조’가 연주된다.

한편 이번 공연은 31일 고양을 시작으로 광주, 부산, 서울 등에서 열리는 전국 투어 리사이틀이다. R석 5만원, S석 3만원, A석 2만원. 티켓링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전은재 기자 ej6621@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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