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농촌개발 공동체 사업 활발
2021년 06월 27일(일) 20:40 가가
정부 공모 11개 사업 323억 확보
생활 편익·문화·복지 사업
기초생활 서비스 인프라 확충
생활 편익·문화·복지 사업
기초생활 서비스 인프라 확충
정읍시의 농촌개발 등 공동체 사업이 활성화 되고 있다.
정읍시에 따르면 시는 농촌지역의 지속적이고 균형적인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국가 공모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결과 민선 7기 들어 현재까지 총 323억원의 예산을 확보해 11개 사업을 추진하는 중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신태인읍(80억)과 북면(60억)의 농촌 중심활성화사업과 입암면(40억)과 칠보면(40억), 감곡면(40억), 영원면(40억)의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을 비롯해 5개소의 마을만들기사업(23억)이 있다.
지난달에도 정우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이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국가 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 사업비 40억원이 추가 확보됐다.
시는 주민들로 구성된 사업지역 추진위원회와 긴밀히 협조해 지역 특성에 맞는 생활 편익과 문화·복지 등의 기초생활 서비스 관련 인프라를 늘려나갈 계획이다.
또 주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되고 주민들 스스로 역량을 강화해 나갈 수 있도록 각종 지원정책도 시행할 예정이다.
현재도 시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지원해 국비 300억원 규모 예산배정이 가능한 ‘농촌협약’을 차질없이 준비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정읍시 관계자는 “주민들과 전문가, 행정이 긴밀한 소통으로 체계적인 농촌개발 계획을 수립해 2022년 공모사업에서도 반드시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읍=박기섭 기자·전북취재본부장 parkks@kwangju.co.kr
정읍시에 따르면 시는 농촌지역의 지속적이고 균형적인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국가 공모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결과 민선 7기 들어 현재까지 총 323억원의 예산을 확보해 11개 사업을 추진하는 중이다.
지난달에도 정우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이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국가 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 사업비 40억원이 추가 확보됐다.
시는 주민들로 구성된 사업지역 추진위원회와 긴밀히 협조해 지역 특성에 맞는 생활 편익과 문화·복지 등의 기초생활 서비스 관련 인프라를 늘려나갈 계획이다.
현재도 시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지원해 국비 300억원 규모 예산배정이 가능한 ‘농촌협약’을 차질없이 준비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정읍=박기섭 기자·전북취재본부장 parkks@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