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차르트 ‘코지 판 투테’ 무대에
2021년 05월 27일(목) 19:50 가가
빛소리오페라단, 29일 광주아트홀
오페라 ‘마술피리’, ‘버섯피자’, 창작오페라 ‘꽃 지어 꽃 피고’, ‘학동엄마’ 등 다양한 작품으로 관객과 만나온 사단법인 빛소리오페라단이 이번에는 ‘코지 판 투테’를 선보인다. 29일 오후 3시 광주아트홀.
‘코지 판 투테’는 이날 공연을 시작으로 오는 10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 오후 3시에 만날 수 있다. 1999년 창단한 빛소리오페라단은 지금까지 정기공연을 비롯해 순회 및 초청공연을 통해 관객들에게 폭 넓은 음악문화 향유의 기회를 선사하고 있다.
이날 선보일 ‘코지 판 투테’는 우리나라 말로 ‘여자는 다 그래’라는 뜻이며 연인의 마음을 확인하기 위해 친구의 약혼녀를 서로 유혹하는 내용이다. 남녀의 미묘한 심리를 다루며, 19세기 당시 주제가 가볍고 사건 전개가 장난스럽다는 이유로 혹평을 받기도 했지만, 모차르트의 후기 작품 중 빼놓을 수 없는 대표작이다.
빛소리오페라단 최덕식 단장이 총감독을 맡았고, 박미애 광주대 교수가 연출과 지휘로 참여한다. 휘오르딜리지 역에는 소프라노 장희정이 출연하고, 도라벨라는 소프라노 윤희정이 연기한다. 훼란도는 테너 장호영이, 굴리엘모는 바리톤 김대수가 각각 맡았다. 이외에도 소프라노 박정연, 바리톤 권용만, 피아노 천현주, 엘렉톤 장희경 등이 무대에 오른다. 무료관람. 문의 062-227-7440.
/전은재 기자 ej6621@kwangju.co.kr
‘코지 판 투테’는 이날 공연을 시작으로 오는 10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 오후 3시에 만날 수 있다. 1999년 창단한 빛소리오페라단은 지금까지 정기공연을 비롯해 순회 및 초청공연을 통해 관객들에게 폭 넓은 음악문화 향유의 기회를 선사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