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더위에 ‘냉동과일’ 이색 간식으로 인기
2021년 05월 26일(수) 18:45 가가
광주 이마트 5월 매출 46% 증가
이른 더위에 차갑게 얼린 과일이 이색 간식으로 각광받고 있다.
26일 광주 이마트에 따르면 이달 1~25일 냉동과일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6.2% 증가했다.
5월 더위가 절정에 달했던 14~21일 일주일 동안 냉동과일 매출은 1년 전보다 57.9% 늘기도 했다.
이마트는 냉동과일 인기와 1인 가구 증가에 따라 상품 용량을 기존 1㎏에서 300g 안팎으로 내놓았다.
소포장 냉동과일은 보관이 편리한 장점으로 수요가 점차 늘고 있다. 기존 대용량에 비해 가격이 30~50% 저렴한 점도 1인 가구 소비자들로부터 호응ㅇ을 얻고 있다.
이마트는 다음달 2일까지 신세계포인트 회원을 대상으로 냉동 블루베리·애플망고·델몬트 컷 파인애플 상품을 20%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
26일 광주 이마트에 따르면 이달 1~25일 냉동과일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6.2% 증가했다.
5월 더위가 절정에 달했던 14~21일 일주일 동안 냉동과일 매출은 1년 전보다 57.9% 늘기도 했다.
소포장 냉동과일은 보관이 편리한 장점으로 수요가 점차 늘고 있다. 기존 대용량에 비해 가격이 30~50% 저렴한 점도 1인 가구 소비자들로부터 호응ㅇ을 얻고 있다.
이마트는 다음달 2일까지 신세계포인트 회원을 대상으로 냉동 블루베리·애플망고·델몬트 컷 파인애플 상품을 20%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