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미라 화가, 화폭 가득 채운 ‘별, 바람’
2021년 05월 24일(월) 21:20 가가
개인전, 27일~6월20일 광주문예회관
화폭을 가득 채운 푸른빛이 감도는 신비로운 새벽 하늘, 그 속에 점점이 박힌 별들은 편안한 휴식과 함께 위로를 전해준다.
자연을 소재로 꾸준히 작업해온 서양화가 서미라 작가 개인전이 오는 27일부터 6월20일까지 광주문예회관 갤러리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광주문예회관이 진행한 공모전에 선정돼 마련됐다.
‘별, 바람’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에서 서 작가는 하늘과 땅, 강가 등 자연과 우주의 생명 순환에 대한 아름다움을 담은 이야기를 담은 회화 작품 30여 점을 선보인다.
서 작가의 작업은 자연으로부터 출발한다. 동트는 새벽녘, 어스름한 초저녁, 깜깜한 한밤중 등 다양한 시간대를 포착한 하늘의 풍광을 보고 있으면 화폭에 등장하지는 않지만, 밤하늘을 올려다보며 우주 공간에 대해 끊임없이 사유해온 인간의 모습을 그려 볼 수 있다. 또 눈으로 뒤덮인 하얀 산과 어우러진 푸른 하늘은 색의 대비를 이루며 또 다른 느낌으로 다가온다.
그밖에 ‘별 이야기’ 시리즈는 수많은 이야기를 품고 있는 별들의 스토리를 보여주는 듯한 다채로운 색감이 눈에 띈다.
전남대 미술학과 동대학원 석사과정을 졸업한 서 작가는 지금까지 개인전 14회, 단체전 50여 회에 참여했으며 광주신세계미술제 대상, 오지호미술상 청년특별상 등을 수상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미은 기자 mekim@kwangju.co.kr
자연을 소재로 꾸준히 작업해온 서양화가 서미라 작가 개인전이 오는 27일부터 6월20일까지 광주문예회관 갤러리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광주문예회관이 진행한 공모전에 선정돼 마련됐다.
서 작가의 작업은 자연으로부터 출발한다. 동트는 새벽녘, 어스름한 초저녁, 깜깜한 한밤중 등 다양한 시간대를 포착한 하늘의 풍광을 보고 있으면 화폭에 등장하지는 않지만, 밤하늘을 올려다보며 우주 공간에 대해 끊임없이 사유해온 인간의 모습을 그려 볼 수 있다. 또 눈으로 뒤덮인 하얀 산과 어우러진 푸른 하늘은 색의 대비를 이루며 또 다른 느낌으로 다가온다.
/김미은 기자 mekim@kwangj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