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여성가족재단 ‘구술채록학교’ 개설
2021년 05월 18일(화) 19:40
광주공동체 역사 기록…28일까지 신청
광주여성가족재단(대표이사 김미경)은 광주여성사 아카이빙을 위한 ‘광주여성 구술채록학교’를 개설한다. 구술채록학교는 광주시민을 전문 구술채록단으로 양성해 광주공동체의 역사를 기록하도록 하는 프로젝트 일환이다.

구술채록학교는 오는 6월 8일부터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에 열리며, 구술사 방법론과 여성구술생애사 사례, 구술자 선정 및 질문지 작성법 등 이론과 실전을 아우르는 총 8회 교육으로 구성된다. 구술사방법론의 이론 강의는 여성주의 구술생애사최고 전문가인 윤택림 한국구술사연구소 소장이 맡으며, 구술채록실전은 목포대학교 도서문화연구소 이경아 연구위원이 지도한다.

수료자들은 재단이 위촉하는 전문 구술채록단으로 활동하며, 방직공장 여성노동자를 시작으로 양동시장 상인, 미용업 종사자 등의 광주여성 생애구술 아카이빙에 참여할 수 있다. 28일까지 광주여성가족재단 홈페이지 신청.

한편 광주여성가족재단은 광주여성 구술생애사 발간과 온라인 아카이빙 등을 통해 여성의 역사를 기록하는 작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전은재 기자 ej6621@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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