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솔로이스츠’ 광주 온다
2021년 05월 12일(수) 22:10 가가
18일 유·스퀘어 금호아트홀
드보르작·슈만 연주···제주·부산 공연
드보르작·슈만 연주···제주·부산 공연
부산을 중심으로 활동해온 (사)더 솔로이스츠가 광주에 온다. 지난 2015년 더 솔로이스츠 챔버 오케스트라로 출발해 (사)더 솔로이스츠로 이름을 바꾸고 정기연주회, 실내악 시리즈, 한낮의 U콘서트 등 다양한 무대로 관객과 만나온 이들이 이번에는 광주를 시작으로 제주, 부산에서 공연을 갖는다.
오는 18일 오후 7시30분 유·스퀘어 문화관 금호아트홀에서 선보일 공연의 제목은 ‘Collabolation with The Legends’다.
이날 공연에서는 작곡가 김한기, 안토닌 드보르작, 로베르트 슈만의 작품들을 들려준다.
처음으로 들려줄 김한기의 ‘피아노 트리오를 위한 한국적 단순 모음곡 제1번’은 모두 5개의 곡으로 구성돼있으며, 동양적 피리소리를 묘사한 ‘동양의 피리’, 전통 리듬인 굿거리와 자진모리를 사용한 ‘흥겨움’, 전래동요 ‘여우야’를 인용한 ‘피날레-축제’등을 선보인다.
이어 드보르작의 ‘현악 4중주 아메리카’를 연주한다. 이 작품은 체코 출신인 드보르작이 1893년 미국에서 체류할 당시에 작곡한 곡으로 귀에 쏙쏙 들어오는 선율과 경쾌한 리듬을 갖추고 있다. 4악장으롤 구성됐으며, 스필빌의 아름다운 풍경과 조국을 향한 그리움과 애정 등이 담겼다.
공연의 대미는 슈만의 ‘피아노 4중주’로 장식한다. 슈만이 1842년 ‘피아노 5중주’에 이어 작곡한 곡으로 느린 서주로 시작해 활기와 열정이 넘치는 피날레 악장으로 마무리된다. 무대에는 바이올린 김복수·권순지, 첼로 이유미, 비올라 임정은, 피아노 정성흡, 작곡가 김한기 등이 오른다. 전석 2만원. 문의 010-8277-9765.
/전은재 기자 ej6621@kwangju.co.kr
이날 공연에서는 작곡가 김한기, 안토닌 드보르작, 로베르트 슈만의 작품들을 들려준다.
처음으로 들려줄 김한기의 ‘피아노 트리오를 위한 한국적 단순 모음곡 제1번’은 모두 5개의 곡으로 구성돼있으며, 동양적 피리소리를 묘사한 ‘동양의 피리’, 전통 리듬인 굿거리와 자진모리를 사용한 ‘흥겨움’, 전래동요 ‘여우야’를 인용한 ‘피날레-축제’등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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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올라 임정은 |
/전은재 기자 ej6621@kwangj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