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복지재단 사랑의 밥차 도우미봉사대 발족
2021년 05월 10일(월) 23:10 가가
목포복지재단이 지난 7일 사랑의 밥차에 자체 도우미봉사대를 구성, 활동에 들어갔다.
도우미봉사대(대장 최수일)는 10명으로 일반봉사자가 하기 힘든 식기와 음식운반, 배식장 청소, 반찬배달, 잔반 및 쓰레기 처리, 사후관리 등의 임무를 수행한다.
재단은 특정 단체가 사랑의 밥차에 관여해 자원봉사의 의미가 퇴색되고 있다는 여론에 따라 봉사대를 구성했다. <사진>
목포복지재단은 소외계층 65세 이상 어르신에게 주 1회 무료로 점심을 제공하는 사랑의 밥차를 8년째 운영하고 있다.
/목포=박영길 기자 kyl@kwangju.co.kr
도우미봉사대(대장 최수일)는 10명으로 일반봉사자가 하기 힘든 식기와 음식운반, 배식장 청소, 반찬배달, 잔반 및 쓰레기 처리, 사후관리 등의 임무를 수행한다.
목포복지재단은 소외계층 65세 이상 어르신에게 주 1회 무료로 점심을 제공하는 사랑의 밥차를 8년째 운영하고 있다.
/목포=박영길 기자 kyl@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