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록도서관, 7월까지 ‘길 위의 인문학’ 진행
2021년 05월 10일(월) 19:25
12일 첫 강연, 조선대 이석현 교수 ‘재난의 역사-자연재해’ 주제
광주 서구 상록도서관은 12일부터 오는 7월까지 ‘재난의 인문학’을 주제로 ‘길 위의 인문학’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에서 주관하는 공모사업으로 도서관을 거점으로 강연과 탐방 등으로 구성됐다.

매주 수요일 8회에 걸쳐 오후 7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하며 5·18 국립묘지 일원에 대한 현장답사의 시간도 가질 계획이다.

첫 강의는 이석현 조선대학교 교수가 ‘재난의 역사-자연재해’를 주제로 지난 지구촌 역사에서 일어났던 동서양의 자연재해에 대해 알아보는 강연을 펼친다. 26일에는 예병일 연세대 교수가 ‘재난의 역사-질병’을 주제로 시민들을 만난다.

이밖에 ‘재난의 역사-인재’(문현철 국가위기관리학회 부회장), ‘재난과 영화’(신형철 조선대 교수) 등의 강연을 비롯해 다양한 시각(영화, 예술품, 문학 등)을 통해 재난을 인문학적으로 들여다 볼 수 있는 시간이 마련돼 있다. 문의 062-350-4593.

/박성천 기자 skypark@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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