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비평지 '씬' 5호 발간
2021년 05월 03일(월) 18:20
(사)광주영화영상인연대(이사장 김지연)가 발행하는 광주영화비평지 ‘씬 1980’ 5호가 최근 발간됐다. 2019년 9월 창간준비호를 시작으로 광주 시민과 만나온 ‘씬 1980’ 5호는 한재섭 편집장의 ‘협치는 권한의 이양이다’라는 기사로 시작한다.

이번 호의 표제이기도 한 ‘광주영화 마스터플랜의 첫 장이 쓰여지다: 광주영상영화진흥위원회(이하 위원회) 출범’(이강필)은 광주 영화인의 노력으로 일궈낸 위원회가 광주시와 서로 소통하며 내실 있는 운영을 통해 지역영화 정책을 선도해나가길 기대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아울러 광주영상영화진흥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임된 최윤 위원장의 인터뷰도 실렸다.

또, ‘지금, 대안적 영상문화 공간이 필요한 이유’(김수진), ‘월드 시네마, 광주’(정찬혁)를 만날 수 있으며 이태겸 감독의 영화 ‘나는 나를 해고하지 않는다’(임의현), 정이삭 감독의 ‘미나리’(정현우)에 대한 비평도 실렸다.

트랜스크리틱 코너에서는 심옥숙 인문지행 대표, 신귀백 영화평론가, 조광철 광주역사민속박물관 학예연구실장이 각각 영화 ‘세 자매’ ‘미나리’에 대해 이야기하고 20세기 초 일본인들이 운영한 극장의 역사를 추적한다.

한편 ‘씬1980’은 올해부터 계간지 형태로 연 4회 발간되며 광주독립영화관, 광주극장, 독립서점 등에서 만날 수 있다.

/전은재 기자 ej6621@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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