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신세계가 5월 ‘가정의 달’ 수요를 잡기 위해 다양한 기획행사를 벌인다고 29일 밝혔다.

광주신세계는 추석·연말(10~11월)과 함께 한 해 매출 비중이 가장 높은 5월 고객을 선점하기 위해 다채로운 할인행사와 기획전을 마련했다.

30일부터 오는 5월5일까지는 가족 고객을 겨냥한 ‘러브 키즈 페어’ 행사를 본관 1층 행사장에서 진행한다.

참여 브랜드는 갭키즈, 프렌치캣, 헤지스, 그레고리오, 엘리야, 오복상회, 키즈썬 등이다.

다음달 1일에는 ‘우리 가족 티셔츠 만들기’ 강좌와 ‘어버이날 카네이션 만들기’, ‘어버이날 감사 트로피 만들기’ 등이 광주신세계 아카데미에서 열린다.

아카데미 여름학기 강좌 신규 회원 신청은 지난 27일부터 오는 6월13일까지 받는다.

어린이날인 5일에는 어린이와 함께 온 고객 500명에게 선착순으로 ‘뽀로로’ 캐릭터 점보풍선을 6층 아동매장에서 증정한다.

30일부터 5월6일까지 행사 카드로 단일 브랜드 상품을 30만~1000만원 이상 구매하면 금액에 따라 5% 상당 신세계상품권을 1층 사은행사장에서 준다. 같은 기간 ‘패션 기프트 제안전’이 열리고 ‘인기 핸드백 균일가전’, 선글라스 균일가전이 30일~5월5일 진행된다.

다음달 6일부터 9일까지는 ‘어버이날 맞이 셔츠, 타이 기프트 특집’과 ‘여성클래식 기프트 제안전’도 열린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