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민 작가 ‘넓고 깊은, 나의 정원’
2021년 04월 27일(화) 04:00 가가
5월 10일까지 광주여성전시관 허스토리
‘멈추지 않는 시도, 자유롭고자 하는 의지’
장애 예술인의 작품을 편견 없이 바라보며 그 의의를 향유하기 위한 전시가 마련돼 눈길을 끈다.
광주여성가족재단(대표이사 김미경)은 오는 5월 10일까지 재단 3층 광주여성전시관 허스토리(Herstory)에서 김성민 초대전 ‘넓고 깊은, 나의 정원’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사람과 동물을 통한 대상의 본질 탐구를 통해 자연과 합일하는 작가의 독창적인 예술세계를 알아보고 인류의 보편적 가치인 인권·민주·평화의 정신을 되새겨 보고자 기획됐다.
그는 사람과 동물, 정물 세 가지 주제로 한 작품을 선보인다. 사람에는 작가 내면의 모습을 투영했으며,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고양이를 통해서는 사람들이 동물을 아끼고 사랑했으면 하는 마음을 담았다. 화분, 가방 등을 그린 정물화는 작고 사소한 사물에 대한 애착을 드러낸다.
김 작가는 “그림은 나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유일한 통로이자 매개체다”며 “이번 전시에서는 코로나 시대, 자연·동물과 동행하는 삶에 대한 생각을 전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편, 김성민 작가는 목포대 서양화과를 졸업하고 장애예술인의 문화예술활동 지원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문의 062-670-0563.
/전은재 기자 ej6621@kwangju.co.kr
장애 예술인의 작품을 편견 없이 바라보며 그 의의를 향유하기 위한 전시가 마련돼 눈길을 끈다.
광주여성가족재단(대표이사 김미경)은 오는 5월 10일까지 재단 3층 광주여성전시관 허스토리(Herstory)에서 김성민 초대전 ‘넓고 깊은, 나의 정원’전을 개최한다.
그는 사람과 동물, 정물 세 가지 주제로 한 작품을 선보인다. 사람에는 작가 내면의 모습을 투영했으며,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고양이를 통해서는 사람들이 동물을 아끼고 사랑했으면 하는 마음을 담았다. 화분, 가방 등을 그린 정물화는 작고 사소한 사물에 대한 애착을 드러낸다.
/전은재 기자 ej6621@kwangj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