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11시 ‘지구에게 보내는 음악편지’
2021년 04월 26일(월) 22:40 가가
광주문예회관, 29일 소프라노 박혜상 첫 공연
지난해 다양한 장르의 무대로 관객과 만난 광주문화예술회관 기획공연 ‘11시 음악산책’이 올해도 계속된다.
11시 음악산책은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음악가들을 소개하고, 이들과 함께 음악과 삶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으로 올해 주제는 ‘지구에게 보내는 음악편지’다. 코로나 팬데믹, 기후변화, 환경파괴 등의 문제가 점점 커지고 있는 가운데, 예술의 힘으로 지구를 위한 메시지를 전해보자는 발상에서 출발했다.
지구에게 보내는 첫 번째 음악편지는 소프라노 박혜상<사진>이 띄운다. 오는 29일 오전 11시 광주문화예술회관 소극장.
‘박혜상의 사랑스런 것 들을 위한 노래’를 제목으로 과거 작곡가들이 노래라는 타임캡슐 안에 포착해 둔 사랑스러운 자연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서울대와 뉴욕 줄리아드 음악원을 졸업한 박혜상은 2015년 플라시도 도밍고가 주최한 오페랄리아 콩쿠르 2위에 오르며 스타덤에 올랐다. LA 오페라 하우스 등 세계 주요 오페라 하우스에 서고 있으며 최근 도이치 그라모폰에서 앨범을 발매했다.
이날 공연에서는 나무그늘에서의 한때를 노래한 헨델의 ‘Ombra mai fu’를 시작으로 슈만의 ‘봄의 노래’, 비제의 ‘무당벌레’, 포레의 ‘달빛’ 등 자연을 심상으로 한 노래들을 들려준다. 피아니스트 일리야 라쉬코프스키가 반주자로 무대에 오르며, 지난해 11시 음악산책 진행을 맡은 KBS 이상협 아나운서가 올해도 함께한다.
11시 음악산책 다음 무대에는 싱어송라이터 심규선이 오르며, 뮤지컬 배우 신영숙, 바이올리니스트 조진주 등의 공연이 예정돼있다. 전석 1만원. 문의 062-613-8234.
/전은재 기자 ej6621@kwangju.co.kr
11시 음악산책은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음악가들을 소개하고, 이들과 함께 음악과 삶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으로 올해 주제는 ‘지구에게 보내는 음악편지’다. 코로나 팬데믹, 기후변화, 환경파괴 등의 문제가 점점 커지고 있는 가운데, 예술의 힘으로 지구를 위한 메시지를 전해보자는 발상에서 출발했다.
‘박혜상의 사랑스런 것 들을 위한 노래’를 제목으로 과거 작곡가들이 노래라는 타임캡슐 안에 포착해 둔 사랑스러운 자연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서울대와 뉴욕 줄리아드 음악원을 졸업한 박혜상은 2015년 플라시도 도밍고가 주최한 오페랄리아 콩쿠르 2위에 오르며 스타덤에 올랐다. LA 오페라 하우스 등 세계 주요 오페라 하우스에 서고 있으며 최근 도이치 그라모폰에서 앨범을 발매했다.
/전은재 기자 ej6621@kwangj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