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서 기업하기 가장 좋은 도시는 ‘정읍’
2021년 02월 24일(수) 00:00
道, 최우수 선정…5년 연속 1위
기업 친화성·애로 해소 등 호평
기관 표창·재정 인센티브 받아

정읍시와 JB금융그룹이 지난해 12월 통합연수원 조성사업 기공식을 내장산리조트 관광단지 내 건축부지에서 개최했다. <정읍시 제공>

JB금융그룹 통합연수원 조성 사업을 시작으로 전기안전공사 연수원, 국민연금공단 연수원이 들어서게 될 정읍시가 전북에서 가장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뽑혔다.

23일 정읍시에 따르면 전북도의 ‘기업하기 가장 좋은 도시’ 최우수기관으로 정읍시가 선정됐다.

정읍시는 다양한 신규 시책 추진과 각종 공모사업 선정, 기업의 고충과 규제 개선 등에 대해 적극 노력한 결과, 5년 연속 ‘기업하기 좋은 도시’ 1위를 차지했다.

정읍시는 전북 14개 시·군 가운데 최우수 등급을 받으면서 전북도 기관 표창과 함께 2500만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지원받게 됐다.

이번 평가에서 정읍시는 기업 체감도와 경제활동 친화성 등 16개 항목에서 고른 점수를 획득했다.

무엇보다 정읍시는 기업애로 해소 전담 창구 설치와 현장기동반 운영, 지역 내 기업 동향 파악, 중소기업 기술개발 제품 구매 실적에서 전북지역 최고 득점을 받았다.

정읍시는 올해도 기업하기 좋은 도시 조성을 위해 친기업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다.

업체에 중소기업 지원시책 책자 제공을 시작으로 중소기업 육성기금을 통한 이차보전, 중소기업 근로자의 복지 편익과 근로환경 개선을 위한 환경개선 사업, 농공단지 활성화 지원사업을 추진 중이다.

여기에 작업장 내 유해 물질 제거 및 낙후시설 개선지원을 위한 뿌리기업 그린환경시스템 구축사업, 중소기업에 필요한 특허 맵과 브랜드 개발 등 지식재산권 창출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유진섭 정읍시장은 “5년 연속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선정된 것은 지역 내 기업들의 협조가 잘 이뤄진 결과”라며 “앞으로도 찾아가는 현장 행정을 통해 기업하기 좋은 도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읍=박기섭 기자·전북취재본부장 parkks@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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