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서남상의 회장에 최종필 신정주포장 대표 추대
2021년 02월 16일(화) 18:40 가가
전북서남상공회의소 제24대 회장에 최종필 <사진>(유)신정주포장 대표가 추대됐다.
16일 서남상공회의소에 따르면 당초 최 대표를 포함해 4명의 회장 출마가 거론됐으나 출마예정자의 이해와 협력으로 최 대표를 단일 후보로 추대하기로 뜻을 모았다.
회장을 합의 추대함에 따라 서남상의는 선거절차를 거치지 않고 최 대표를 비롯해 기존 66명 의원 전원이 제24대 의원으로 확정됐다. 회장 등 임원 선출은 오는 26일 진행된다.
최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시기에 어려운 중책을 맡게 됐다”며 “회원들 간 소통과 화합, 권익 증진에 봉사하겠다”고 밝혔다. 정읍 출생인 최 대표는 정읍고, 원광대를 졸업했으며, 서남상의 의원·부회장으로 활동했다.
/정읍=박기섭 기자·전북취재본부장 parkks@kwangju.co.kr
16일 서남상공회의소에 따르면 당초 최 대표를 포함해 4명의 회장 출마가 거론됐으나 출마예정자의 이해와 협력으로 최 대표를 단일 후보로 추대하기로 뜻을 모았다.
최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시기에 어려운 중책을 맡게 됐다”며 “회원들 간 소통과 화합, 권익 증진에 봉사하겠다”고 밝혔다. 정읍 출생인 최 대표는 정읍고, 원광대를 졸업했으며, 서남상의 의원·부회장으로 활동했다.
/정읍=박기섭 기자·전북취재본부장 parkks@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