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치매파트너 단비’ 지원 업무 협약
2021년 02월 07일(일) 18:05 가가
고창군이 노인성질환 치매와 관련해 사회 안전망 서비스를 강화한다.
고창군은 최근 치매안심센터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인 고창장애인복지관 및 고창원광노인복지센터와 ‘치매파트너 단비 지원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7일 밝혔다.
‘치매파트너 단비’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받고 있는 지역 노인에게 치매 조기발견과 예방, 치료, 보호 등 치매 관련 종합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생활지원사 88명에게 치매 바로알기와 인지강화 교구사용법 등을 사전교육한 뒤 맞춤서비스를 제공하고 인지자극 손놀이도구, 인지강화 그림북 등의 물품이 담긴 ‘두뇌넉넉 꾸러미’를 지원한다.
고창군 관계자는 “지역사회공동체가 치매 친화적인 지역사회를 함께 만들어가기 위해서는 치매파트너 ‘단비’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고창=김형조 기자 khj@kwangju.co.kr
고창군은 최근 치매안심센터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인 고창장애인복지관 및 고창원광노인복지센터와 ‘치매파트너 단비 지원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7일 밝혔다.
생활지원사 88명에게 치매 바로알기와 인지강화 교구사용법 등을 사전교육한 뒤 맞춤서비스를 제공하고 인지자극 손놀이도구, 인지강화 그림북 등의 물품이 담긴 ‘두뇌넉넉 꾸러미’를 지원한다.
고창군 관계자는 “지역사회공동체가 치매 친화적인 지역사회를 함께 만들어가기 위해서는 치매파트너 ‘단비’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