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있는 입욕제로 나만의 ‘집콕’ 즐기세요
2021년 02월 03일(수) 17:49
롯데아울렛 광주월드컵점·롭스 등 기획전

롯데아울렛 광주월드컵점을 찾은 고객이 1층 특설매장에서 입욕제를 살펴보고 있다.<롯데쇼핑 제공>

집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는 ‘집콕족’을 위한 목욕용품 행사가 한창이다.

롯데아울렛 광주월드컵점은 인기 브랜드 ‘배쓰프로젝트’의 입욕제를 오는 21일까지 1층 특설매장에서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천연 성분으로 만들어진 이 제품은 욕조에서 다양한 놀이를 할 수 있도록 만들어져 인기를 끌고 있다.

명절 선물로 활용할 수 있는 선물세트와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DIY 키트’ 등도 있다.

<롯데쇼핑 제공>
롯데쇼핑㈜의 건강·미용 분야 전문점 ‘롭스’는 4일까지 롯데제과 캐릭터 ‘말랑카우’를 활용한 세안용품 행사를 벌인다.

롭스에 따르면 이곳이 운영하는 온라인 쇼핑몰에서 최근 두 달 동안(지난해 11월28일~1월27일) 생활용품 매출은 1년 전보다 29% 증가했다.

롭스는 이달 말까지 세안·목욕용품과 보습제를 10~46% 할인 판매한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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