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얼굴] 주재우 내장산국립공원사무소장 “사람과 자연이 행복한 국립공원 가꾸겠다”
2021년 02월 02일(화) 18:15
“국가 자연생태계의 핵심인 국립공원을 미래세대가 함께 공유할 수 있도록 합리적으로 보전하겠습니다.”

지난 1일 제22대 국립공원공단 내장산국립공원사무소장으로 부임한 주재우(54) 소장은 “다양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적극 소통해 자연과 사람이 행복한 국립공원으로 가꾸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천 출생인 주 신임 소장은 1994년 국립공원공단에 입사해 치악산, 설악산, 북한산, 속리산 등에서 현장경험을 쌓았다. 운문산관리단 단장, 국립공원공단 공원계획부 차장·재난관리부장 등을 역임했다.

/정읍=박기섭 기자·전북취재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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